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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도 사장님 | 사업자 등록 준비일지 #1: 사무실 탐방기

by Leila_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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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8.

해당 이미지는 ai로 생성된 이미지이며, 제가 실제로 탐방한 사무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어쩌다보니 (개인)사업자 등록을 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그래서 그동안 개인사업자 등록을 위한 준비를 했었는데, 준비를 하니 준비만 하게 되는 것 같았다.

 

3개월 째 등록할 회사명, 로고 생각에 빠져 전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그동안 글을 잘 작성하지 못한 것도 이 이유이다.

 

일단 정하고 향후에 변경하더라도 등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사업자등록을 위한 사무실을 구경했다.

 

내가 하는 일은 사무, 영상편집, 원고작성이기 때문에 그닥 큰 사무실이 필요치는 않았고, 집에만 있으면 일의 진도가 더뎌 사무실을 얻고 매일 출퇴근 하듯이 일을 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집에 있으니 일과 일상이 분리가 안된다. 

 

사무실 구경을 위해 전날 미리 방문예약을 했다. 

 

먼저 나의 업종, 계약기간, 입주예정일자, 원하는 사무실 형태를 물어보셔서 문자로 답장했다. 

 

챗gpt의 도움을 받은 체크리스트ㅋㅋㅋㅋ

 

사무실 방문 전 너무 일찍 도착해서 물어보거나 확인할 내용을 정리했다. 

 

이 공유오피스를 선택한 이유는 집과 가까우면서도 적당한 거리이고, 

 

출퇴근을 통해 생활리듬을 찾을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이다.

 

Chat GPT의 도움을 받아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카페에서 신메뉴 시식을 권했다.  보통 자주들 시식했다고 하던데 나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왠지 기분좋은 시작!  씨쏠트라떼라고 했나? 달달해서 맛있었고, 케이크도 적당히 달았다. 

 

커피가 더 달달하긴 했다.

 

 

사무실은 공유오피스인데, 창가라 햇빛도 들고 도시뷰지만 나름 전경도 괜찮다. 

 

책상과 의자는 기본제공! 아마도 입주하게되면 소품들이나 집기는 내가 채워야한다.

 

근처에는 먹자골목이 있어 식사해결에도 꽤 편하다. 

 

지하철 역이랑도 가깝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서, 사무실에서, 더 확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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